유방암 초기증상 원인 및 1기~4기 생존율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유방암 초기증상 원인 및 1기~4기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전 세계 여성에게 가장 흔한 질환인 유방암! 한국 유방 건강재단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암 환자의 약 24.2%가 유방암 환자라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겪고 있는 유방암 더 이상 막연하게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글을 통해 유방암의 원인, 초기증상, 치료법 그리고 예방법까지 궁금한 모든 것을 속 시원하게 알려드립니다. 

 

 

1. 유방암이란 무엇일까요?

유방암은 단순한 멍울이 아닙니다. 흔히 멍물이 생기면 유방암을 떠올리지만, 유방암은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유방은 다양한 세포들의 집합체입니다. 우리 몸의 다른 부위와 마찬가지로 유방에도 다양한 종류의 세포들이 존재합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변화하여 암세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 무엇이 다를까요? 

 

양성종양은 유반안에 국한되어 자라는 덩어리로 주변 조직으로 침투하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악성종양(유방암)은 유방 밖으로 퍼져 다른 장기를 침범하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은 왜 무서운 걸까요? 

 

유방암세포는 전이가 되기 때문에 림프관이나 혈관을 통해 몸의 다른 부위로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재발 치료 후에도 다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유방암 조기 발견이 중요한 이유

평소와 다른 가슴 혹시 유방암일까? 유방암은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거나 미미한 경우가 많아 조기 발견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유방암을 의심해 보고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가슴 모양의 변화: 가슴의 크기가 달라지거나 비대칭적으로 변하는 경우

피부 변화: 가슴 피부가 움푹 들어가거나 오렌지 껍질처럼 보이는 경우, 색깔이 변하거나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유두 변화: 유두가 함몰되거나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 (피, 고름 등)

통증: 가슴이나 겨드랑이 부위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

림프절 변화: 겨드랑이 림프절이 커지고 통증이 생기는 경우

기타 증상: 체중 감소, 발열, 피로감 등

 

유방암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증상

 

유방암이 진행될수록 위에 언급된 증상들이 더욱 심화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추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멍울의 증가: 유방에 만져지는 멍울의 크기가 커지고 딱딱해지는 경우

피부 궤양: 유방 피부에 궤양이 생기거나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뼈 통증: 뼈로 전이된 경우 뼈에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유방암 생존율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수록 생존율리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유방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1기부터 4기까지 나눌 수 있으며, 각 단계별 생존율과 재발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방암 단계별 생존율

 

1기: 종양의 크기가 2cm 이하이고 주변 조직이나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생존율은 약 99% 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2기: 종양의 크기가 2~5cm이고 림프절로 전이된 경우입니다. 생존율은 약 93% 정도입니다.

3기: 종양의 크기가 5cm 이상이거나 림프절 전이와 함께 주변 조직을 침범한 경우입니다. 생존율은 약 72% 정도입니다.

4기: 암세포가 멀리 떨어진 다른 장기로 전이된 상태입니다. 생존율은 약 22%로 가장 낮습니다.

 

유방암 재발 가능성

 

유방암 치료 후에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재발은 크게 지역 재발, 국소 재발 원격 재발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지역 재발: 처음 암이 발생했던 부위나 그 주변에서 다시 암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국소 재발: 처음 수술했던 부위에 다시 암이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원격 재발: 멀리 떨어진 다른 장기로 암이 전이되는 경우입니다.

재발 가능성은 환자의 나이, 암의 종류, 치료 방법 전반적인 건강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유방암 정기적인 검진과 치료로 건강을 지키세요!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좋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검사와 치료 후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스스로를 관리하며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검진: 매달 한 번씩 가슴의 모양과 감촉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거울을 보며 서서와 누원서 가슴을 관찰하고 손으로 눌러가며 멍울이나 통증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정기적인 검진: 의료진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유방의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검사를 진행합니다. 

 

유방암 진단 시 치료 방법 

 

유방암이 진단되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수술입니다. 수술은 암세포뿐만 아니라 주변의 정상 조직까지 함께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수술 후에는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호르몬 치료 등의 보조적인 치료를 병핼 할 수 있습니다. 

 

수술: 암의 크기와 위치, 전이 여부 등을 고려하여 부분 절제 또는 전체 절제를 시행합니다.

항암 치료: 암세포를 죽이거나 성장을 억제하기 위한 치료입니다.

방사선 치료: 암세포에 방사선을 쪼여 죽이는 치료입니다.

호르몬 치료: 여성 호르몬 수용체가 있는 유방암의 경우, 호르몬 치료를 통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합니다. 

표적치료: 암세포의 특정한 분자를 표적으로 삼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5. 유방암 예방 건강한 삶을 위한 작은 실천들 

 

유방암 예방을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할 수 있을까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정기적인 자가 검진 

 

월경주기: 매달 월경이 끝난 후 7일째 되는 날 가슴을 꼼꼼히 살펴보세요.

관찰 방법은 거울을 보며 서서와 누원서 가습의 모양과 촉감을 확인하고 손으로 눌러가며 멍울이나 통증이 있는지 살펴봅니다. 

 

건강한 식습관

 

균형 잡힌 식단: 채소, 과일, 곡물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가공식품과 붉은 육류 섭취를 줄입니다.

좋은 지방 섭취: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식품(연어, 아보카도, 견과류 등)을 섭취하고, 포화지방산 섭취를 줄입니다.

항산화 식품: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여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적정체중유지

 

규칙적인 운동으로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한 체중을 유지합니다. 

비만관리로 비만은 유방암을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 

 

금연: 흡연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므로 반드시 금연해야 합니다.

절주: 과도한 음주는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절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치료 주의: 여성호르몬 치료는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유방촬영술로 40세 이후에는 정기적인 유방 촬영을 통해 조기 발견에 힘써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가족력이 있다면 더욱 신경 써서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유방암을 예방을 위한 식단

• 채소: 브로콜리, 양배추, 시금치 등 녹색 채소, 토마토, 당근 등
• 과일: 딸기, 블루베리, 사과, 바나나 등
• 곡물: 현미, 통밀, 귀리 등
• 콩류: 두부, 콩나물, 렌틸콩 등
•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너트 등
• 생선: 연어, 고등어, 참치 등

 

6. 결론

 

지금까지 유방암 초기증상원인과 1~4기 생존율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정기적인 검진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통해 유방암을 예방하고 조기 발견기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